본 교육연구단은 "글로컬 사회혁신 플랫폼으로서의 미래인문학소셜앙트레프레너십 창업교육연구단ˮ을 비전으로 삼아, 인문학과 경영학, 그리고 디지털기술 역량의 융화를 토대로 인간 실존조건 악화라는 사회문제를 해소하여 인도적 가치 지향의 미래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한 사회혁신의 임팩트를 추구하는 융합형 인재 양성과 배출을 위한 교육과 연구를 통해 우리 사회가 당면한 중요한 산업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 이러한 창의적인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본교 문과대학 3개 학과 3인, 글로벌경영학과 2인, 사회복지학과 1인, 디자인학과 1인, 총 7인의 교원이 학문 간의 간극과 편견을 넘어선 새로운 융화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자 2020년 3월 「미래인문학소셜앙트레프레너십 융합전공」을 설치하였다.